이승우-장결희 부상…5일 연습 경기 결장

잡동사니/이슈|2015. 6. 5. 11:55







이승우(왼쪽)와 장결희가 17세 이하 대표팀 훈련을 하고 있다. 2015. 6. 2. 파주 | 박진업기자 upandup@sportsseoul.com

이승우(17)와 장결희(17) 등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두 선수가 나란히 부상으로 연습 경기에 빠진다.

대한축구협회는 두 선수가 5일 오후 1시 파주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예정된 17세 이하(U-17) 대표팀 연습경기 상지대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. 이승우는 왼쪽 발목에 가벼운 염좌를 입었으며, 장결희는 왼쪽 엉덩이에 가벼운 근육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.

U-17 대표팀은 이날 해산한다.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‘U-17 수원컵’이 중동호흡기증후권, 이른 바 메르스로 인해 취소되면서 두 선수는 가까운 시일 내 스페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.
김현기기자 silva@sportsseoul.com







이승우 꼭 바셀 1군 가야지!


몸 관리 잘하자고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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